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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도 남북 대결…외국인 명장 모시고 북한 넘고 도쿄올림픽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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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축구에 이어 여자 축구대표팀도 북한과 대결하게 됐습니다. 지난 18일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 추첨에서 우리나라는 북한과 함께 A조에 편성됐습니다. 내년 2월 제주에서 경기를 하게 돼 북한 여자축구대표팀이 한국을 찾게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새로운 감독을 영입해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합니다. 영국 출신 콜린 벨 감독인데 여자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력의 베테랑 사령탑입니다. 벨 감독은 오늘(22일)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올림픽 본선 진출이 1차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여자 축구에서도 남북 대결이 성사된 과정과 신임 벨 감독의 출사표를 스포츠머그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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