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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길 걷자…'피겨 샛별' 이해인 '제2의 김연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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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스케이팅 이해인 선수가 ISU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2회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 이후 14년 만의 기록입니다. 9월 29일에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이해인은 쇼트프로그램 69.29점, 프리스케이팅 134.11점을 합해 총 203.40점을 받았습니다. 한국 선수로서 ISU 주니어 공인대회 첫 200점 돌파입니다. 이해인은 평소 우상인 김연아 선수로부터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김연아의 선수 시절 영상을 보며 마음을 가다듬고 최근엔 직접 안무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제2의 김연아’라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호칭에도 영광으로 생각하며 긍정적인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어리지만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 이해인 선수의 이야기 〈스포츠머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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