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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진윤성, 인상 181kg '깜짝 金'…올림픽 새 희망

세계역도 선수권 남자 102kg급에서 24살 진윤성이 깜짝 금메달을 따내며 도쿄 올림픽의 꿈을 키웠습니다.

힘찬 기합과 함께 181kg의 바벨을 들어 올린 진윤성이 쉽게 일어서지 못하다가 젖먹던 힘을 짜내 벌떡 일어섭니다.

엄청난 무게에 금방이라도 울 것 같던 표정은 이내 기쁨의 환호로 바뀌었습니다.

[표정만 봐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여기서 인상 금메달을 따내 한국에 첫 메달을 선사한 진윤성은 용상을 더한 합계에서도 397kg을 기록해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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