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 첫 도움' 토트넘, 레스터에 2대1 역전패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작성 2019.09.21 22:5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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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손흥민 시즌 첫 도움 토트넘, 레스터에 2대1 역전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했지만 팀은 레스터시티에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토트넘은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대 1로 졌습니다.

지난 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대파했던 토트넘은 시즌 첫 연승을 노렸지만 전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패배를 떠안았습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2분 만에 첫 슈팅을 기록하며 활발하게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전반 29분 감각적인 패스로 올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라멜라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힐패스를 내줬고 케인이 수비에 걸려 넘어지면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 경기 전까지 레스터시티와 통산 9번 맞대결에서 5골 3도움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어시스트 한 개를 더하며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이어갔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전 2골 활약에 이어 리그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쌓았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후반에만 2골을 내주고 무너졌습니다 후반 24분 히카르두 페레이라에게 동점 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40분 매디슨에게 중거리포를 허용해 2대 1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