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도, 치료제도 없다?…'아프리카돼지열병'의 정체

박경흠PD, 남영주PD, 조기호 기자 cjkh@sbs.co.kr

작성 2019.09.17 20:0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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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베트남, 북한 등의 국가에 확산했던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발생이 오늘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돼지만 감염되는 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아직 치료법이 없어 한 번 걸리면 폐사합니다. 또한 예방 백신도 없어서 확산을 미리 막는 게 유일한 대책이죠. 이에 정부는 돼지열병이 확인된 농장에 있던 다른 돼지 3,950마리를 모두 살처분했습니다. 병이 확산된다면 추가 살처분도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중국에서는 지금까지 1억3천만 마리의 돼지를 살처분했고 돼지고기의 가격이 작년에 비해 50% 가까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당분간 삼겹살 먹기 힘들어진 이유,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기호 / 구성 박경흠 남영주 / 편집 박혜준 / 도움 박은영 인턴 김지수 인턴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