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흐리고 곳곳 비…"귀성길 운전 조심하세요"

박민하 기자 mhpark@sbs.co.kr

작성 2019.09.12 05:4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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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1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밤까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 남부·전북·경남 서부 내륙이 20∼60㎜, 경기 서해안·충남 북부·전남·경북 남부 내륙·경남(서부 내륙 제외)·제주도가 10∼40㎜입니다.

서울과 경기 내륙·충북에서도 5∼10㎜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충남 남부와 전북, 경남은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21∼26도로 예보됐습니다.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을 수 있으니 운전할 때 시야를 충분히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동해 남부 해상과 남해상, 제주 전 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 해상에서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 동해 앞바다에서 1.0∼2.5m로 일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