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1%로 수정됐습니다.
이는 속보치보다 0.1% 포인트 하향 조정된 수치입니다.
한국은행이 오늘(3일) 발표한 '2019년 2분기 국민소득'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 GDP는 459조 8천13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분기 GDP 455조 810억 원보다 4조 7천324억 원, 1.04% 증가했습니다.
실질 GDP 증가율은 지난 7월 발표된 1.1%보다 0.1%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2.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