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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주재 러시아 대사 임지서 68세로 숨져"

이집트 주재 러시아 대사 세르게이 키르피첸코가 68세로 임지에서 숨졌다고 러시아 외무부 공보국을 인용해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공보국은 "오늘 아침 카이로 병원에서 이집트 주재 전권대사 세르게이 키르피첸코가 불의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사인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중동 지역 외교관으로 주로 근무한 키르피첸코는 지난 2011년부터 이집트 대사로 재직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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