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손녀'라던 나경원, 부산 가서는 '영남 홀대' 지역감정 팔이…'증거'도 있다는데?

황승호 작가, 김혜민 기자 khm@sbs.co.kr

작성 2019.09.02 20:2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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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이 지난달 30일 부산을 찾은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를 가지면서 '지역감정'에 유발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나 의원은 '부산, 울산, 경남이 현 정부에서 차별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간단한 통계로 그 사실을 알 수 있다고 주장한 나 의원은 서울시 구청장 25석 중 20석이 광주, 전남, 전북 출신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구청장은 정부 임명직이 아닌 시민 선거로 뽑히는 '선출직'인 만큼, 서울시 구청장 중 광주, 전남, 전북 출신이 다수란 것이 현 정부의 '영남 홀대'로 해석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나경원 의원의 '기적의 통계 자료'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