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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여당은 이른바 '국민 청문회'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초 간담회나 토론회 형식으로, 조 후보자가 각종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여권, 인사청문회 무산 시 '조국 참여 소명 절차' 추진

2.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담화를 통해 "북미 대화에 대한 기대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이 북한을 '불량 국가'라고 발언한 점을 지적하며 예정된 북미 실무협상도 더 어려워졌다고 비판했습니다.
▶ 美 추가 제재에…北 "모든 조치 재검토할 상황" 위협

3. 어젯(30일)밤 충북 충주의 한 접착제 공장에서 큰불이 나 1명이 실종되고 8명이 다쳤습니다.

[(폭발음이) 엄청나게 컸었죠. 오늘이 축젯날이라서 폭죽을 터트리는 줄 알았어요.]

불은 1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 충주 접착제 공장 화재로 연쇄 폭발…8명 부상·1명 실종
▶ "위험물 취급 실수로 발화"…주변 30여 개 건물 피해

4. 주택가를 돌아다니던 떠돌이 맹견이 집안까지 침입해 70대 여성을 공격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맹견에 다리를 물린 피해자는 응급실로 급히 후송됐습니다.
▶ 목줄 없는 맹견, 남의 집 안까지 침입…70대 응급실행

5.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에 보관 중인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 방안을 공론화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양도 무려 115만 톤이 넘는데 오염수 방류의 위험성을 후쿠시마 현지에서 취재했습니다.
▶ 방사능 오염수 '방류' 노리는 日…후쿠시마 현지 반응은?

6. 일상에서 벗어나 절에서 지내는 '템플스테이'가 육체 피로는 물론 뇌도 활성화해 스트레스를 잘 견디는 힘도 길러주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템플스테이, 뇌 건강에도 효과 있을까?…확인해보니

7. 추석을 10여 일 앞둔 오늘 미리 벌초에 나선 사람들과 나들이객들로 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 가을걷이 시작된 황금 들녘…도로엔 나들이·벌초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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