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총학생회가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 조 모 씨의 입학 과정을 둘러싼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오늘(30일) 집회를 엽니다.
고려대 총학생회 페이스북에 따르면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는 '향후 행동에 관한 중앙운영위원회 입장문'을 통해 "오늘 오후 6시에 집회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려대에서 조국 후보자 관련 집회가 열리는 것은 지난 23일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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