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조국처럼 못 해줘서 미안"…부모님들의 이야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서울대학교 총학생회가 후안무치라는 표현을 써가며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총학생회는 왜 이런 판단을 했을까요? 조국 후보자와 딸에 대한 의혹을 언론보도를 통해 본 많은 부모님들이 SNS에 올린 글들을 봅니다. 조국 후보자를 지지하는 글도 보이지만, "나는 조국 후보자처럼 우리 아이에게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비슷한 상황이었어도 나는 그렇게 해주지 못했거나 않았을 거다."라는 비판의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버지를 따라 일터 나가서 일하시는 아버지를 바라보니까 나도 몰래 눈물이 난다고 했던 '못생긴 얼굴'이라는 노래가 떠올랐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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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