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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선언 사흘 만인 오늘(25일) 우리 군이 독도 방어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동해영토수호 훈련이라는 이름으로 내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이지스함을 비롯해 역대 최대 규모의 병력과 장비가 동원됐습니다. 일본은 독도가 자국 영토라며 훈련을 중단하라고 반발했습니다.
▶ 최대 규모로 전격 독도 방어훈련…특전사도 투입
▶ "극히 유감" 日, 독도 훈련에 항의…자위대는 대규모 훈련

2. 북한이 어제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를 초대형 방사포라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시험 역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도했습니다.
▶ 김정은이 발사 명령한 신무기, '초대형 방사포'

3.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딸의 고교 시절 논문 제1저자 등재 등과 관련해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조국/법무부 장관 후보자 : 아이 문제에는 불철저하고 안이한 아버지였음을 겸허히 고백합니다.

그러면서도 문재인 정부의 개혁 임무 완수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사퇴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 "송구하다" 조국, 딸 의혹에 첫 사과…'개혁 의지'는 재강조

4. 관세청 일부 직원들이 통관 시스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공유하고 있는 실태를 SBS 끝까지 판다 팀이 확인했습니다. 통관 범죄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관세청은 이런 관행을 파악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 [끝까지 판다] "ID 공유해 통관 봐준다" 관세청, 제보자 색출만 관심?

5. 일본 정부가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폐쇄됐던 어항과 해수욕장 개장을 속속 강행하고 있습니다. 원전 오염수의 바다 방류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이라 불안감이 큰데 일본 후쿠시마에서 현지 취재했습니다.
▶ 日, 어항 · 해수욕장 재개장…오염수 방류 가능성에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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