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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을게요"…남산에 세워진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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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의 조선신궁터 인근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동상 제막식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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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의 조선신궁터 인근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동상 제막식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음악극 관람 중 받은 노란 나비를 바라보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박원순 서울시장, 이용수 할머니,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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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14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의 조선신궁터 인근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동상 제막식에서 이용수 할머니, 박원순 서울시장,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순란 김진덕·정경식 재단 이사장 등이 동상을 제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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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14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의 조선신궁터 인근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동상 제막식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박원순 서울시장과 손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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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14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의 조선신궁터 인근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동상 제막식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제막된 동상을 어루만지고 있다. 동상은 당당한 모습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손을 맞잡은 세 명의 소녀(한국, 중국, 필리핀)와 이들을 바라보는 고(故) 김학순 할머니의 모습을 실물 크기로 표현했다. 김학순 할머니는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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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14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의 조선신궁터 인근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동상 제막식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제막된 동상과 손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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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14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의 조선신궁터 인근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동상 제막식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인사말을 마친 동상 조각가 스티븐 와이트를 안아주고 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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