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믿었던 미국마저'…우군 없는 韓 외교

지금 여기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일본은 경제보복으로 전쟁을 자초했고, 동맹이라 믿고 있는 미국의 대통령은 "월세 받는 것보다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받는 게 더 쉬웠다"고 동맹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북한은 아예 남한을 상대로 여기지 않겠다며 바보 같은 표현을 동원해 조롱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과 중국의 갈등은 우리 경제에 어두운 변수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문재인 정부는 과연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그 얘기를 전문가들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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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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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