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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10여 명 탈당 선언…1년 반 만에 분당 사태

민주평화당 의원들이 집단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유성엽 원내대표와 박지원 의원 등 평화당 의원 10여 명은 "정동영 대표가 사퇴와 비대위 구성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오는 12일 공식 탈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속 의원 16명 가운데 대부분이 탈당을 선언하면서 평화당은 창당 1년 반 만에 분당 사태를 맞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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