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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불운' 울산, 상주와 무승부…선두 탈환 실패

프로축구 K리그에서 울산이 골대 불운 속에 상주와 비겨 선두 탈환에 실패했습니다.

1대 1로 맞선 후반 11분 김보경이 날린 회심의 슈팅이 골대를 맞습니다.

20분에는 믹스의 강력한 중거리 슛이 골대를 또 맞고 나옵니다.

골대 불운에 아쉬움을 삼킨 울산은 후반 31분 믹스의 골로 힘겹게 리드를 잡았지만, 종료 직전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줘 2대 2로 비겼습니다.

승점 1점 추가에 그친 울산은 전북과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에서 뒤져 2위로 전반기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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