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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쑥덕] 유벤투스 방한과 K리그 이적생들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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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35 : 유벤투스 방한과 K리그 이적생들의 활약

이탈리아 세리에A 명가 유벤투스가 대한민국을 방문합니다.

유벤투스는 오는 26일 인기투표와 경기위원회에서 선정으로 이뤄진 '팀 K리그'와 대결하는데요.

'슈퍼스타' 호날두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속해 있는 유벤투스와 사실상 올스타인 팀 K리그와의 경기인 만큼 모든 자리가 2시간 30분 만에 매진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K리그1 22라운드에서는 이적생들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포항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김승대 선수는 FC서울과의 경기에 후반 투입돼 데뷔전에 바로 골을 신고했습니다.

김승대는 '라인 브레이커'라는 별명답게 전북에서도 수비 라인을 침투하는 공격이 돋보였습니다.

지난 시즌 득점 2위로 강원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제리치 선수는 김병수 감독의 전술에 적응하지 못하며 경남으로 팀을 옮겼습니다.

제리치 또한 처음 출전한 경기에서 1분 30초 만에 헤딩골을 터뜨리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말컹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고 있는 경남에 적절한 영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축덕쑥덕에서는 '유벤투스 방한', 'K리그 이적생 활약' 등 국내외 축구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하성룡 기자, 뽕PD 박진형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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