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분기 경제성장률이 27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한 것과 관련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관세 부과가 효과를 본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관세 영향으로 수천 개의 회사가 중국을 떠나고 있다며 이 점이 중국이 미국과 협상을 원하는 이유라고 주장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성장 둔화를 미국의 관세와 연결짓고 중국 상품에 대한 성공을 선전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