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서호 차관, 일본 정부 관계자와 면담 일정 추진"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작성 2019.07.15 11:30 수정 2019.07.15 14:5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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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포럼 참석을 위해 서호 통일부 차관이 내일(16일) 일본을 방문하는 가운데, 일본 정부관계자와의 면담 일정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호 차관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방문하며 도착 첫날인 내일 일본 게이오 대학에서 열리는 한반도 국제평화포럼 일본 지역 토론회에서 기조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이상민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서 차관의 일본 방문은 포럼 기조연설이 주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북 정책에 대한 한일간 협력, 비핵, 평화 관련 내용이 이번 포럼의 주제라고 설명한 뒤 일본 정부 관계자와의 면담도 그런 목적에 준해서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변인은 다만 면담 일정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과거사 문제와 대북정책에 관한 한일 간 협력 등은 분리해서 대응한다는 입장이라면서, 이번 방문은 연초 계획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