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로 한일관계가 심상치 않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우리와 일본은 늘 그랬습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서 동학농민혁명을 떠올리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마침 SBS에서 녹두꽃이라는 드라마를 방영하고 있습니다. 우금치 전투 장면, 이미 결말은 처참한 패배라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학농민혁명은 지금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에 그 정신을 남겼습니다. 사람이 하늘이고 모두가 귀한 세상, 바로 민주주의입니다. 그 정신을 온전히 구현하는 것에서 반일을 넘어 극일이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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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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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