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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미국을 전격 방문해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을 면담했습니다. 김 차장은 워싱턴에서 SBS 취재진을 만나 일본 수출규제가 부당하다는 우리 입장을 미국 정부에 전달했고 얘기가 잘 됐다고 밝혔습니다.
▶ [단독 인터뷰] 김현종, 백악관 2인자와 日 조치 협의…"얘기 잘 됐다"
▶ 김현종 다음엔 유명희…'무심한 美' 설득 성공할까

2. 주한미군 사령부가 한해의 비전을 밝히는 전략 다이제스트에 일본의 역할을 언급했습니다. 유엔사에 일본자위대를 포함시키는 거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는데 유엔사와 우리 국방부는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일본의 참여는 논의된 바 없습니다. 검토한 바도 없습니다.]
▶ 한반도에 위기 생기면 日 자위대 파병?…한미 '일축'

3. 병역 기피 논란으로 국내 입국이 금지된 유승준 씨에 대해 대법원이 재판을 다시 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도덕적 비난은 받을 수 있지만, 지금까지 계속 비자 발급을 거부한 것은 위법하다는 취지입니다. 유승준 씨는 "진심으로 감사하다, 평생 반성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 대법 "비자발급 거부 위법"…유승준, 언제 한국 올 수 있나

4. 서울대 교수의 대학원생 성추행 파문과 관련해 학생들이 해당 교수 연구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공론화한 피해자 김실비아 씨를 SBS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교수 성추행' 폭로 후 한국 떠난 대학원생이 귀국한 까닭

5. 성폭행, 성추행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강지환 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강 씨는 여전히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기억 안 난다"는 강지환, 12일 구속 여부 결정된다

6. 군부대 안팎에서 휴대 전화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현역 군인과 예비역 등 5명이 적발했습니다. 부대 내 휴대전화 사용이 허용된 뒤 불거진 문제인데 군 당국은 장병들의 휴대 전화 사용 자체에는 긍정적 효과가 더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 사병이 휴대전화로 억대 불법 도박…군 당국 조사

7. 성폭력 전력으로 전자발찌를 착용한 50대 남성이 어젯(10일)밤 가정집에 침입해 모녀를 성폭행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단둘이 사는 것 알고…모녀 성폭행 시도한 전자발찌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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