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여행의 재미가 '두 배'…공항에서 탑승구로 가는 '세상 신나는' 방법

조도혜 에디터,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작성 2019.07.11 16:1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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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재미를 배로 늘려주는 공항 시설물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싱가포르 스트레이트 타임스 등 외신들은 창이국제공항 4 터미널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공항에서 탑승구로 가는 '세상 신나는' 방법영상을 보면 남성이 탑승권을 인식하고 들어가자 난간 끝에 설치된 원형 미끄럼틀에 들어갑니다. 빠른 속도로 내려가자 남성도 놀이기구를 탈 때처럼 가벼운 감탄사를 내뱉는데요, 투명창 너머로 바깥을 내다볼 새도 없이 순식간에 도착합니다.

영상 속 미끄럼틀은 지난 2017년 가을에 처음 만들어졌으며 3 터미널에도 더 큰 규모의 미끄럼틀이 있다고 합니다. 창이공항 3 터미널에도 있는데, 공항 내에서 10 싱가포르 달러, 우리 돈으로 약 9천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이 있으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탑승구로 가는 '세상 신나는' 방법영상을 찍은 28살 약사 유수프 엘 아스카리 씨는 "공항에서 이런 건 본 적이 없다. 실제로 타보기 전까지도 믿을 수 없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도 "나는 싱가포르에 사는 데도 몰랐다", "직접 타보고 싶다", "우리나라 공항에도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유튜브 Caters Cl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