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갑질 폭로하니 보복…내부 고발, 보호돼야

새마을금고 이사장의 갑질을 언론에 폭로했다고, 관련 기관에 알렸다고 보복 인사조치를 당한 직원들이 있습니다. SBS가 가장 먼저 보도를 했던 내용입니다. 해고 조치를 당했다는 사실도 SBS가 알렸습니다. 내부 비리를 고발한 사람은 보호받아 마땅하다는 국민적 공감 속에 관련 법이 만들어졌지만, 법은 늘 현실을 쫓아가지 못한다는 격언처럼 직장내 갑질과 성희롱은 관련 법의 보호대상에서 제외돼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바꿔야 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HOT 브리핑] 모아보기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