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인 대구시가 2021년 열리는 국제대중음악 연구협회 국제학술대회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호주에서 열린 2019년 IASPM 총회에서 노르웨이 오슬로와 경합을 벌인 끝에 2021년 개최지로 결정됐습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IASPM 학술대회는 50개 회원국이 2년마다 모여 연구 성과를 나누는 국제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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