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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우리나라를 겨냥한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해 아베 일본 총리가 세계무역기구, WTO 규칙에 맞는 합법적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상황인데도 우리 정부는 조치 철회만 요구할 뿐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 보복 아니라는 '아베의 궤변'…논의도 안 한 국무회의
▶ '한국은 큰 단골' 日 기업 속앓이…日 언론도 "보복 자제"
▶ "日 부품 없이 힘들어"…세계시장 꽉 잡아도 '日 눈치'

2. 급식 조리원과 돌봄 전담사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5만여 명이 기본급 인상을 요구하며 내일(3일)부터 사흘간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급식 대란, 돌봄 대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전국 학교 비정규직 파업 D-1…급식 · 돌봄교실 차질

3.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판문점 만남을 두고 "양국이 사실상 적대관계 종식을 선언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실상의 행동으로 적대관계의 종식과 새로운 평화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선언했다고…]
▶ 문 대통령 "북미, 적대관계 종식 선언 · 평화시대 시작"
▶ 볼턴, '핵 동결' NYT 보도 즉각 일축…새 협상 카드는?
▶ 실무협상 앞둔 북미…포괄 vs 단계 인식차 극복이 관건

4. 서울시 일부 구청의 여권과 직원들이 1년에 수백 번씩 외교부에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거짓 기재하고 출장비를 타온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주민 세금을 축내는 공무원들의 얌체 행위, '거침없이 간다' 코너에서 고발합니다.
▶ 구청 여권과의 '수상한 외교부 출장'…출장비가 목적?

5. 승차 공유 서비스 타다 기사들이 SNS 단체 대화방에서 만취한 여성 승객의 잠든 사진을 공유하고 성희롱했습니다. 타다는 공식 사과와 함께 해당 기사를 계약 해지하고 법적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 '타다' 운전기사들, 여성 승객 사진 돌려보며 '성희롱'

6.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박유천 씨에게 1심 법원이 징역 10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사회화를 통해 약을 끊을 기회를 주겠다고 법원은 밝혔습니다.
▶ 박유천, 68일 만에 석방…재판부 "마약 끊도록 기회"

7. 농협이 감사를 받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조합장에게 직무 정지 징계를 내리고 퇴직금까지 몰수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런 사실을 유가족에게는 재심 청구 기한이 한참 지난 뒤에 통보했습니다. '제보가 왔습니다' 코너에서 취재했습니다.     
▶ 농협의 이상한 징계…사망자에 직무정지 · 퇴직금 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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