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대구 중구 태평로 일대에서 부모의 차량을 운전한 7살 초등학생이 접촉사고를 냈습니다. 해당 차량 근처에서 운전을 하고 있던 시민 김경하 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경찰의 조기출동에 도움을 줬습니다. 해당 아동은 만 14세 미만으로 형사 처벌 대상은 아니지만 접촉사고로 인한 상대방 차량의 피해는 부모가 배상해주기로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