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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지 1호 골' 여자대표팀, 3전 전패로 월드컵 마감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프랑스 여자월드컵에서 3전 전패를 당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강호 노르웨이를 상대로 페널티킥으로만 먼저 2골을 내주고 2대 1로 졌습니다.

후반 33분 여민지가 만회 골을 터트렸지만, 전세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여민지는 이금민의 절묘한 뒤꿈치 패스를 받아 이번 대회 한국의 유일한 골을 뽑아냈습니다.

개최국 프랑스와 함께 죽음의 조에 속했던 우리나라는 3전 전패로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중국은 골키퍼의 연이은 선방으로 스페인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1승 1무 1패로 16강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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