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주인에게 껌딱지처럼 붙어서 자는 리트리버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이에 주인은 상호 간의 숙면을 위해 침대를 설치합니다. 녀석도 만족했는지 순순히 새 침대 위에 누워 잠을 청하지만, 마찬가지로 밤이 깊어지자 주인의 곁으로 스멀스멀 기어들어 옵니다.
녀석은 간이 침대로 자리를 옮긴 주인의 배에 머리를 얹고 다시 잠을 청합니다.
누리꾼들은 "강아지가 주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진다", "둘 사이에 유대가 정말 끈끈해 보인다"며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페이스북 Pawlici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