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차관, 이번 주 남북연락사무소 첫 출근…北 상견례는 "협의 중"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작성 2019.06.10 11:4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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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호 통일부 차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제2대 남측 소장으로 임명된 서호 통일부 차관이 이번 주 연락사무소로 처음 출근합니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서 차관이 업무 현황 파악과 직원들 격려, 상견례 차원에서 이번주 금요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방문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대변인은 서 차관이 연락사무소 방문을 계기로 북측 인사와 접촉할 가능성에 대해 "세부일정에 관해서는 북측하고 협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 차관은 지난 7일 천해성 전 통일부 차관의 이임으로 공석이던 개성연락사무소 남측 소장에 임명됐습니다.

이상민 대변인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열리지 않고 있는 소장회의와 관련해 "앞으로 소장회의 개최와 관련해서는 북측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