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미국 뉴욕 맨해튼의 명소 타임스스퀘어에서 테러 계획을 모의한 혐의로 한 남성이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FBI 등으로 구성된 대테러팀은 타임스스퀘어에서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남성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타임스스퀘어에서 수류탄을 터뜨리는 것에 대한 의사 표시를 한 것이 포착돼, 대테러팀이 그를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용의자 신원과 테러 계획이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CNN에 따르면 뉴욕의 한 지역 매체는 대테러팀이 무기 구매를 위해 현장에 나타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