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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36년 전 '4강 신화' 주역 "대표팀, 기록 깰 듯"

대한민국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U-20 월드컵에서 일본을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36년 전 선배들이 이뤄냈던 4강 신화를 넘어 우승까지 도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1983년 세계청소년축구대회에서 4강 신화를 달성한 주역 신연호 단국대 감독과 오늘(5일) 방송했습니다. 그 시절 그는 국민의 영웅이었습니다. 골을 넣고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르던 그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두려워하지 않고 자만하지 않고 큰 꿈을 꾸는 후배들을 위해서 신연호 감독은 4강 신화를 깰 수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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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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