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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의 한국인 희생자 시신 2구가 어제(3일) 수습된 가운데 사고 일주일째인 오늘도 현장에서는 선체 수중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선박 인양작업도 시작됩니다.
▶ [다뉴브강 현장] 60대 남성 · 50대 여성 확인…6일 인양 계획
▶ 다뉴브강 하류는 수풀 무성…헬기 · 보트 수색으론 역부족
▶ "우리가 미안합니다"…다뉴브 강물 따라 흐른 '아리랑'

2. 유람선 선체 수색에서 시신을 직접 수습한 한국 구조팀은 "지금껏 가장 어려운 작전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세월호 작전했을 때보다 유속이 더 빠르고 시계가 안 보여서….]

체력적인 어려움도 호소하고 있는데 현장 상황을 전해 드립니다.
▶ 더듬더듬 수색, 시신 몸에 닿아 수습…최악의 조건 속 사투

3.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성수가 1심에서 징역 30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함께 기소된 김성수 동생에게는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판결의 의미를 분석했습니다.
▶ 'PC방 살인' 김성수 1심 징역 30년…검찰 · 피해자 측 반발
▶ 피해자 허리 잡아당겼던 김성수 동생, '무죄' 판단 이유는

4. '별장 성범죄'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김 전 차관의 성범죄 혐의나 당시 수사팀 외압 같은 핵심 의혹은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 "김학의 동영상, 성폭력 아닌 성접대"…靑 외압도 무혐의
▶ '김학의 의혹' 무성했지만 반쪽짜리 결과…뭐가 문제였나

5. 대한민국 과학자 가운데 가장 우수한 과학자에게 부여되는 국가과학자라는 자격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단 10명 밖에 없는 그야말로 최고 권위자들인데 이 가운데 한 명이 억대 연구비를 유용하고 연구 보고서는 자기 표절해 제출하는 등의 혐의로 정부 감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연구비로 사무실 꾸민 국가과학자…'상품권깡'도 적발
▶ [단독] 거액 연구비 받아 챙겨놓고…연구 보고서 돌려 썼다
▶ 한 해 최고 100억 투입 '노벨상 프로젝트'…연구비 검증 구멍

6. 경남 통영의 한 어촌 마을에 의료폐기물 수백 톤이 방치돼 '2차 감염' 우려가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류상으로만 소각한 것처럼 꾸미고 내버려 둔 것인데 현장리포트 '거침없이 간다'에서 고발합니다.
▶ 위험천만 의료폐기물 200톤 '야외 방치'…업체는 '소각한 척'

7. 조현병을 앓던 40대 남성이 3살 아들을 태우고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본인과 아들 그리고 정상 주행하던 승용차 운전자까지 3명이 숨졌습니다.
▶ 3살 아들 태우고 역주행한 '조현병 父'…예비신부까지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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