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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안합니다"…다뉴브 강물 따라 흐른 '아리랑'

3일 오후 7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위에서 울려 퍼진 '아리랑'

[이바 요하스/헝가리 시민 : 우리가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느끼는지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추모의 마음을 담아 한마음으로 부른 노래.

"우리가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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