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문 대통령 "해외여행 안전, 전반적 점검 해라"

신정은 기자 silver@sbs.co.kr

작성 2019.06.03 15:29 수정 2019.06.03 15:3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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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3일)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관련해 "해외 여행 안전에 전반적인 점검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해외 여행 3천만 명 시대를 맞이하여 사고 후 조력뿐만 아니라 사전에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실효성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헝가리 사고와 관련해 모든 외교 채널과 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해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헝가리 정부와 협력해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회 정상화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6월이 시작됐는데 아직 국회가 정상화 되지 않아 국민이 걱정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올해 들어 법안 처리를 위한 본 회의는 단 3일 열렸고, 4월 이후 민생법안은 단 한건도 처리되지 못했다”며 “정부 추경안이 제출된 지도 벌써 40일째”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빨리 국회를 열어 활발하게 대책을 논의하고 특히 추경안을 신속하게 심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헝가리 유람선 사고를 계기로 해외 여행 안전의 전반적 점검을 주문한 문재인 대통령, SBS뉴스에서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 : 신동환, 영상편집 : 이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