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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끝까지 지켜 승리한 에콰도르…8년 만의 16강 가능성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에콰도르가 멕시코를 꺾고 16강 진출의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에콰도르는 전반 12분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발레시아가 측면을 돌파한 뒤 찔러준 패스를 플라타가 왼발로 마무리했습니다.

멕시코도 7분 뒤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비디오판독 끝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습니다.

1대 0으로 이긴 에콰도르는 1승 1무 1패 승점 4로 B조 3위를 기록해 8년 만의 16강행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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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이탈리아와 0대 0으로 비겨, 이탈리아에 이은 조 2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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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도 세네갈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4점으로 A조 3위를 기록해 16강행 희망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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