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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함께? 봉준호·송강호 귀국 현장 속 '깜짝 포착'

영화 '기생충'으로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과 주연배우 송강호가 오늘(27일) 오후 귀국했습니다.

제72회 칸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한 두 사람은 이날 오후 3시 20분쯤 인천국제공항 입국 게이트를 나섰습니다.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의 '금의환향' 귀국길을 환영하는 인파로 공항은 북적였습니다. 

두 사람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팬들의 환호 속에 입국 게이트를 나서는 가운데, 뜻밖의 인물이 SBS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바로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입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패션브랜드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깜짝 포착된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SBS뉴스에서 영상으로 현장 상황을 확인하세요. 

(영상취재 : 주범·양두원, 영상편집 : 이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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