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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포수 악송구로 32이닝 만에 실점

미 프로야구 LA 다저스 류현진 투수의 연속 이닝 무실점 행진이 32이닝에서 멈췄습니다.

피츠버그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2회 노아웃 2루에서 포수 마틴의 3루 악송구로 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2일 샌프란시스코 전 1회 이후 32이닝 만에 점수를 내준 류현진은 이후 올 시즌 첫 득점권 안타까지 맞고 역전을 허용했지만, 다시 2대 2 동점이 된 4회 공격 때 1타점 2루타를 쳐서 승리투수 요건을 되찾았습니다.

류현진이 4회까지 2실점으로 버틴 가운데 6회 현재 다저스가 6대 2로 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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