켑카, 6월 US오픈 우승 가능성도 1위…'3년 연속 우승' 도전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작성 2019.05.20 10:5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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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미국의 브룩스 켑카가 다음 달 열리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US오픈에서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됐습니다.

PGA 챔피언십을 2년 연속 제패하는 등 통산 6승 가운데 4승을 메이저대회에서 따내 '메이저 사냥꾼'으로 불리는 켑카는 외국 스포츠 베팅업체들로부터 US오픈의 우승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윌리엄 힐은 켑카의 우승 배당률을 13/2로 평가해, 나란히 10/1인 타이거 우즈, 더스틴 존슨, 로리 매킬로이보다 우승 확률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래드브록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켑카의 우승 배당률이 13/2, 그 뒤를 이어 우즈와 존슨이 9/1 순이었습니다.

2017년과 지난해 US오픈 챔피언인 켑카가 올해도 우승할 경우 역대 두 번째로 'US오픈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합니다.

지금까지 US오픈 3년 연속 우승은 1905년 윌리 앤더슨이 유일합니다.

올해 US오픈은 다음 달 13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립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