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보리암 순환버스 · 승용차 충돌 26명 다쳐…빗길에 미끄러진 듯

고정현 기자 yd@sbs.co.kr

작성 2019.05.19 19:1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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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2시 30분 쯤 경남 남해군 이동면 보리암 주차장 근처 도로에서 보리암 순환버스와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56살 김모 씨 등 순환버스 승객 21명과 승용차에 타고 있던 5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중 2명은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습니다.

나머지는 타박상 등 경상 환자입니다.

오늘 사고는 보리암에서 내려오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난간을 들이받은 후 다시 맞은편에 있던 보리암 순환버스와 충돌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순환버스는 보리암 매표소에서 금산 정상 근처에 있는 보리암까지 사찰 방문자들을 태우고 다니는 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