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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물 공유' 기자·PD 단톡방 정식 수사 전환

불법 촬영물을 공유해 논란을 빚은 이른바 '기자 단톡방' 참가자들을 시민단체가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기자, PD 등이 참가한 이 채팅방에서는 소위 '버닝썬 동영상'으로 알려진 불법촬영물과 피해자의 신상정보가 담긴 글 등이 공유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발장을 제출한 시민단체는 문제가 된 채팅방은 직장인들의 익명 커뮤니티 앱에서 시작돼 언론인 200여 명이 참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0일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 경찰은 절차대로 수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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