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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6년 만에 제대로 본 그의 얼굴…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검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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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별장 성접대 의혹이 제기된 후 성범죄 및 뇌물 수수 의혹을 받아온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의혹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공개 소환됐습니다. 김 전 차관은 오늘(9일) 오전 10시 '검찰 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이 꾸려진 서울동부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별장 동영상'이 공개되며 건설업자 윤중천 씨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지 6년 만입니다. 김 전 차관은 처음 선 포토라인에서 각종 의혹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입을 굳게 다물었습니다. 질문이 계속되자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한마디만 남겼습니다. 검찰 청사에는 김학의 전 차관을 엄벌하라는 1인 시위자까지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현장을 비디오머그가 생생하게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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