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화 작업 중인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의 한 야산
오늘(3일) 낮 12시 5분쯤 경기 고양시 관산동의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1시간 40분 만인 오후 1시 45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중입니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2대를 포함해 소방 장비 8대와 인력 20여명이 투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구수현 씨 제공 영상 갈무리,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