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개막전에서 김상욱 선수의 맹활약으로 헝가리를 대파했습니다.
대표팀 주장 김상욱이 펄펄 날았습니다.
단독 돌파에 이어 멋진 백핸드 샷을 터뜨리는 등 혼자 2골을 몰아쳤고, 골문 앞에서 이렇게 짧은 패스로 친형 김기성의 골을 이끄는 등 어시스트도 2개를 기록했습니다.
김상욱의 원맨쇼를 앞세워 대표팀은 5 대 1 대승을 거두고, 2년 만에 1부 리그, 월드챔피언십 승격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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