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하는 평화 퍼포먼스 행사가 오늘(27일) 저녁 7시 판문점에서 열립니다.
오늘 행사는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던 도보다리와 평화의집 등 판문점 남측 지역 5곳에 특별무대를 설치해 4개국 예술가들이 순차적으로 공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북한이 행사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전해오지 않아서 오늘 행사는 남한만의 행사로 열릴 전망입니다.
SBS는 오늘 저녁 6시 50분부터 이 행사를 생중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