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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장, 오늘 퇴원 어려워…주말 병원서 보낼 듯

문 의장, 오늘 퇴원 어려워…주말 병원서 보낼 듯
입원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이 이번 주말까지 병상에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 의장의 예후를 주시해야 한단 의료진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퇴원까지 시간이 더 걸릴 걸로 알려졌습니다.

그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의장실 항의 방문에 충격을 받고 병원에 입원한 문 의장은 어제(25일) 병상에서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사보임 신청서를 결재했습니다.

문 의장은 당분간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면서 어제처럼 구두 결재 등을 통해 주요 업무를 볼 예정입니다.

문 의장은 어제 여야가 국회에서 벌인 '극한 충돌' 현장은 TV로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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