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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LPGA 투어 무기한 휴식…부상 치료에 전념

미셸 위, LPGA 투어 무기한 휴식…부상 치료에 전념
▲ 부상 치료 전념 계획을 알린 미셸 위

미셸 위가 부상 치료를 위해 미국 LPGA 투어 활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미셸 위는 LPGA 투어 로스앤젤레스 오픈 개막을 앞두고 기권을 선언했습니다.

미셸 위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오른손 부상에서 회복하기 위해 무기한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타이틀 방어에 나섰던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손목 부상을 이유로 기권하고 3월 대회를 쉬었던 미셸 위는 이달 초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복귀했지만 컷 탈락했고, 이어 롯데 챔피언십에서도 컷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미셸 위는 SNS를 통해 "의사와 나는 경기에서 잠시 물러나 내 몸을 적절히 치료하고 더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지금은 건강이 우선이고, 곧 통증에서 벗어나길 바라고 있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미셸 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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