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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결정 3차전 현대모비스, 전자랜드 '22점 차' 대승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현대모비스가 전자랜드를 22점 차로 대파하고 2승 1패로 앞서갔습니다.

전자랜드의 단신 용병 기디 팟츠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현대모비스는 정교한 3점포로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2쿼터 종료 버저와 함께 터진 쇼터의 3점포를 시작으로 점수 차를 점점 벌렸습니다.

3쿼터에는 라건아가 골 밑에서 찰스 로드를 압도하면서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라건아가 19득점 1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이대성이 20점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89대 67로 대승을 거두고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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