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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세월호 지겹다? "부모한테 자식은 지겨울 수 없어요"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의 세월호 참사 관련 막말(한국당에서는 부적절하다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에 대해 황교안 대표가 어제(16일)에 이어 오늘도 사과했습니다. 어제는 SNS 글만 삭제했던 정진석 의원도 짧은 생각이었다며 사과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윤리위원회에서 응분의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지켜봐야 합니다. 이미 5.18 망언 정치인 3명에 대해서도 징계 요구가 많았지만 두 달이 되도록 별다른 조치가 없습니다. 이제 세월호 징글징글하다는, 그만하자는 사람들에게 세월호 희생학생의 어머니가 해주신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하자는 이야기는 다른 사람들이 할 이야기는 아닙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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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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