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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개업 앞둔 대성백화점 현지 지도

김정은, 개업 앞둔 대성백화점 현지 지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개업을 앞둔 평양의 대성백화점을 현지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백화점의 매장들을 돌아보며 개보수와 증축공사 상황, 상품전시상태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했으며, 평양 거리에 또 하나의 종합봉사기지가 생겨난데 대해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현대판 백화점이 훌륭히 꾸려진 결과 수도 시민들에게 질 좋은 갖가지 식료품들과 의복, 신발들, 가정용품과 일용잡화들, 학용품과 문화용품들을 더 많이 보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이번 시찰에는 최룡해·안정수 노동당 부위원장을 비롯해 노동당 부부장들, 관계부문 일꾼들이 동행했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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